2016년 1월 21일자 헤럴드 경제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하버드대 등 미국 대학들이 대학입학시험에 대한 과도한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교과성적이나 과외활동 등 화려한 이력보다는 가족,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등이 차지하는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미 일부 대학은 SAT(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를 필수가 아닌 옵션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미국 대학 입학 지원에 있어서, 명문 미국 대학들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성품"이라고 수많은 대학 관계자들이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성품을 보여주는 중요 요인들 중 하나가 학생들의 과외활동인데, 칼리지보드는 홈페이지에 bigfuture라는 페이지를 따로 개설해서, 매우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2016년 2월에 창간된 헤럴드 인사이트와 헤럴드 투모로우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특별활동 내용들과 학생들의 품성을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헤럴드 인사이트와 투모로우가 미국 대학 진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활동 관련 무료 학부모 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 일 시: 4월 20일(수요일) 오전 11시 
- 장 소: 강남구 신사동 637-13번지 세일빌딩 2층(PREPS 발렛 주차 가능,
- 장소제약으로 사전 예약 필수
- 온라인 신청: insight.heraldstudy.com, 전화신청: 02-752-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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