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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효율적인 영어준비는?
Written by Sean Shin | Published. 2016.05.27 12:50 | Count : 1430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에게 영어는 해도 해도 어려운 숙제이다. 다만 미국대학 수업을 위한 영어준비는 일반 회화영어나 수능영어 준비와 다른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 미국 대학 수업에 있어서 영어는 영어습득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수업을 위한 Supplement 라는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교양이나 전공 수업을 효과적으로 따라가기 위해 영어 영역 중 가장 필요한 부분은 reading & writing이다. Reading은 일단 영어로 무작정 많이 읽는 것 보다, 서점에 가서 국어로 된 논리관련책들을 몇 권 사서 읽어 보는 것을 권장한다. ‘논리학이라 하면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요즘에는 쉬운 내용으로 정리된 논리학 책들이 많다.

미국은 다양한 국가의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나라이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의사소통의 하나로 영어를 가르치므로 미국 영어는 논리적으로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 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당연히 Sentence 하나 하나를 정확하게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글 전체를 읽고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Key word를 빠르게 이해하는 것이 reading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글을 읽고 main idea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main ideaSupportance들이 논리적 구조로 어떤식으로 지지하는지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바로 미국 영어의 reading이다. 그러려면 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정확하게 번역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그 글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빠르게 이해 하는 것이 더욱 중요 하다. 이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국어로 된 논리학책을 통해 글의 논리적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을 알고 영어 reading을 공부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본격적인 Reading공부로 들어가면, 먼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어 볼 수 있는 책을 선택하자. 다시 한번 주지하지만 단어 하나, 문장 하나 하나를 번역해 주는 독해책은 미국 대학교 공부를 하는데 시간 대비해서 효과가 크지 않다. 또한 다양한 Reading 을 할 목적으로 원서가 좋다고 원서만 보는 것 역시 비효율적이다. 번역이나 해설 집이 있는 책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독해를 해 봐야 한다. 학생들은 영어 문장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때가 많다. 원서를 읽을 때 내가 맥락을 이해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는 것은 낭비다, 해설집이 있는 리딩북을 많이 읽어 보기를 바란다.

그와 더불어 매일 국어로 된 한 문단을 영어로 바꿔 보는 연습도 Reading 연습에 매우 효과적이다. 독해 교재에서 본 것으로 하면 가장 좋다. 이렇게 하는 것은 영어의 구조를 파악하고 체화 하는데 매우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Writing의 기초도 연습될 수 있다.

Reading 더불어 대학 영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Writing이다. Academic Essay를 교정해 줄 수 있는 곳에서 무조건 한 주에 한편씩은 써봐야 한다. 매일 쓰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 이다. 그러나 적어도 한주에 한편씩은 써 봐야 Academic Essay가 어떤 구조로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의 순서 배열법, 원인과 결과, 대조, 비교, 논쟁,…. 등등 유형별로 여러 에세이를 꼭 써보고 연습해보자. 세세한 표현에 대한 부분은 틀려도 괜찮다라는 마인드를 갖자 다만 영어 문장의 구조를 몰라 글을 못쓰는 경우는 피해야 한다. 영어 표현이 부족한 것은 사용 어휘가 늘고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 차츰 교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영어 문장 구조가 뒤죽박죽이면 미국에 가서도 쉽게 교정이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Speaking도 중요 하다. 그러나 Speaking습득은 비교적 용이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기초가 잡혀있는 학생이라면 그리고 현지인과의 대화시 틀려도 뭐 라는 용기와 자신감만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실력이 늘 수 있는 분야이다. 수업에 있어서도 교수님들께서도 이미 이 학생은 외국 학생이지라고 인정하고 질문을 한다. 외국 학생에게 완벽한 영어를 기대하며 질문 하는 교수님이나 미국 사람은 없다.  

사실 진짜 신경써야 할 부분은 어휘암기이다. 하루에 적어도 단어 200개씩은 외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어떻게 하루에 200개씩 외우지? 라고 반문할 수 있으나 어휘 암기는 미국으로 유학가는 학생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영어는 단어 싸움이다. 그러니 하루에 200단어 암기는 기본으로 하자. 영어는 우리 모국어가 아니다. 독해를 통해 혹은 회화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단어의 양은 제한적이다. 심지어 미국 학생들도 SAT시험을 보거나 혹은 대학원 입학 시험인 GRE LSAT시험을 위해 단어를 따로 외운다.

 

By Sean Shin

    USC 국제교육 박사

    (전)미네소타주립대 외국인학생 입학처장

    (현)남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장

 

Sean Shin  Sean@dhera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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