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에 처음 창간된 
청소년 영문 웹매거진 “헤럴드 인사이트 & 투모로우”가 
2019년 8월부터, 8기 활동을 시작할 학생기자들을 모집합니다.
요 근래에, 계속해서 저의 관심을 끄는 사안이 있었습니다.
 
“After college admissions scandal, UC rolls out reforms to avoid more fraud”
 
“UC 10년만에 지원서 개정…수상•특별활동 심사 강화”
 
UC “특기생 지원서 팩트 검증”
 
이런 언론 보도들을 보면서, 
아래 기사들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이 꾸준히 글을 쓰는 훈련을 하면서, 
수많은 토론과 고민을 통해서 
비판적 사고를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글과 사진으로 학생의 생각과 논리, 
그리고 진정성을 아주 자세하게 보여줄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증거를 확보하게 됩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많은 부분들을 
숨기면서 가려는 분위기이지만,
오히려 그런 분위기라서 
헤럴드 인사이트와 투모로우에
올라오는 글들은 더욱 돋보입니다.

7기에는 8, 9학년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기간이었습니다. 
간혹 이런 학생들에게
좋은 대학에 합격하려고, 너무 극성을 부린다고 
놀리는 학생들도 매년 보게 되지만, 
12학년이 되어서 대학 지원 원서를 쓰면서, 
정작 아무 기록도 남기지 않은 학생들이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모습들도 매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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